*본 인터뷰는 댓가 없이 대본 없이 100% 고객님의 의사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2년간 면접에서만 50번 낙방했어요.."

 

멋쩍게 웃으시며 2년 취업준비 기간동안 면접에서 50번 가량을 버셨다고 말씀하신 최동준님은 매번 한자리만을 뽑는 최종의 문턱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셨었습니다.
비투모로우를 활용해 직무중심으로 준비하시어 삼성OO에 입사 하셨고, 저희 사이트에 진심어린 후기로 저희와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최동준님의 스토리를 더욱 자세히 듣고 싶어졌습니다.
취업선배로서 비투모로우 얘기 뿐만 아니라 진심을 담은 개인적인 진심어린 조언과 노하우...
인터뷰를 작성하는 저희 입장에서도 취업준비생분들은 꼭 이 인터뷰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취업 준비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최동준님의 스토리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듣고자, 아래와 같이 인터뷰 요청 메일을 보냈습니다.

 


* 실제 메일 캡쳐본(사진)이기에 모바일에서는 작게 보일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회사메일이 아닌 개인메일이라 그런지 한동안 메일 확인을 안하셔서 아래와 같이 페북메세지로 다시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서울의 한 P카페에서 드디어 최동준님을 직접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선한 인상으로 저희에게 미소로 인사를 건내주며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보다 키가 커보이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시간을 내주신 최동준님! 

음료를 주문하고 곧바로 인터뷰에 들어갔답니다!

비투모로우  먼저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동준님  안녕하세요 삼성OO 재무팀에 입사한 최동준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비투모로우  만나서 반갑습니다. 동준님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비투모로우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동준님  직무 중심으로 채용 공고 뿐만 아니라 도움될만한 강의나 정보나 이런 것들 계속 찾았었어요. 이렇게 직무 중심으로 찾다 보니까 어쩌다 보니 찾게 됐어요. 이런 생각을 하는 취준생이 솔직히 10명 중 1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준비된 사람만 취업하잖아요. 10 명 중에 1명은 되게 직무에 특화되서 특화된 고민을 한다는 말이죠. 그런데 아무래도 지금 비투모로우가 직무 중심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니까 이런 사람들이 찾는 교육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비투모로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준님  첫번째로는 저같은 경우, 재무나 회계는 각 채용공고에 있는 직무 기술서 NCS에 있는 직무 기술서들이 매우 딱딱한 글들로만 되어있고 강의래 봤자 재경관리사, 회계 자격증 강의 이런 것 밖에 없는데 이런 것들은 실제적으로 취업에 전혀 도움이 안되거든요. 강사님이 하시는 얘기들은 좀 실제적으로 자기가 일하면서 겪은 일들, '회사에서는 딱 이정도만 쓰인다.'고 얘기를 해주셨어요. 그런 것들이 목차에서 드러났던거 같애요. 사실 가격도 합리적이었던거 같애요. 그래서 선택하게 됐죠.

비투모로우  가격적인 측면이 비쌌다거나 그러진 않았나요?

동준님  아니요. 전혀요. 그거는 더 낼 수도 있었을거 같애요. 3만원이라고 기억하는데 그거는 좀 더 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어요.

비투모로우  처음에는 비쌌다고 느끼셨던 고객분들도 보고 나면 너무 싸다고 하시더라구요.

동준님  정말 그랬어요. 정말 깜짝 놀랬어요. 보통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뭐든지 돈을 내는거라는게 '이거 사기 아닌가 별 것도 없을거 같은데..'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싼 가격이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게 사업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 점이 무엇이 있었나요?

동준님  우선 전체적으로 배운 점이 있는데요. 강사님이 직접 얘기를 해줘서 내가 느낀건지 내가 강의를 보고 내가 느낀 건지 는 기억은 잘 안나는데...
그 강의를 보고 생각이 바뀐게 재무회계를 준비하는 친구들 보면 환상을 갖고 시작해요. 뭔가 자기가 대단한 일을 할 것처럼 준비를 하는데 그 강의를 듣고 느낀 '아 이것도 결국 회사원 뽑는거다.' 이거를 많이 느꼈으니까 '현실을 직시하게 해줬다랄까?' 그게 그게 제일 컸어요. 다시 한번 말하면 재무회계를 들어가면 마치 자기가 당장 재무재표 쓸거 같은 이런 환상을 가지고 간단 말이에요. 괜히 힘있는 사람 될거 같고. 저도 처음에 비해 그런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이거를 봤지만서도 결국에는 '이것도 회사원을 뽑는 직무구나' 이게 느껴져서 그 인사이트로 면접을 봐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죠. 그게 일단은 가장 제가 얻어가는 가장 큰 부분인거 같아요. 현실을 느꼈던거죠

비투모로우  그게 저희에게 기분 좋은 말인게 저희가 딱 알려드리고 싶은거거든요 정확히 알려드리는거

동준님  그렇죠. 현실을 알고 준비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었죠.

비투모로우  저희 포인트가 되게 잘 전달된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동준님  구체적으로는 특히 재무 회계는 세부직무가 있어요. 한명 밖에 안뽑지만 매번 상하반기 채용 공고마다 재무의 그 비는 자리(제무회계, 관리회계 세부분야 등)가 매번 다르잖아요. 저는 재무 중에서도 자금쪽을 포커스를 맞췄었는데 그런 세부 직무에 대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쉽게 잘해주셨어요. 강사님께서 그 부분을 잘 집어주셨어요. 그게 도움이 됐고 이 직무를 하면 앞으로 커리어패스(진로방향)가 어떻게 될지 그런 것도 말씀해주시고. 일단은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그 세부직무에 대한 설명을 쉽게 잘 해주신거 같아요. 그게 제일 컸어요.

비투모로우  커리어 패스가 많이 도움이 되셨나요?

동준님  현실적으로 다가왔던거 같애요. 취업준비생 입장에서 이제 그 직장으로 다 끝나는거 같잖아요. 들어가면 끝이고. 그런 것도 깨진거죠. '첫 직장에서 재무회계로 일단 시작해도 또 다른 여러가지 길이 있겠구나..' 이 생각을 갖게 해준거죠.

비투모로우  강의가 지루하거나 좀 그런건 없었나요?

동준님  강의 자체가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다섯번을 봤죠. 강사님들의 역할도 크셨던거 같애요. 발랄하셨던거 같애요. 재무 회계 강의라는게 들어보면 알지만 내용 자체도 너무 지루하고 도도한 분이지만 이거는 지루하지 않았어요.

 

비투모로우가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셨나요?

동준님  100% 그건 확실하게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강의라고 확신해요. 예를 들면 자기가 영업을 하겠다고 했으면, 영업에도 말그대로 영업하는거, 영업관리, 영업지원 등이 있을텐데 그런 개념정도를 알고 있는 사람이 들으면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됐어요.
그리고 취업 준비하는 입장에서 알려주고 싶지 않은 그런 심리도 있거든요.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제 나름대로 '아 이거는 혼자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물론 많은 분들이 보면 좋겠지만.

비투모로우  그런 피드백은 저희한테 너무 좋은 피드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도 전화로 피드백을 받는데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는 분이 더러 계세요.

동준님  네 그렇더라구요. 그 정도로 유익했어요. 그 강의가요.

비투모로우  감사합니다. 동준님께서 피드백을 남겨주신 것은 강사분께 전달 드렸어요. 너무 좋아하시는 거에요. '이 맛에 하네요.' 그러시면서

동준님  아 그래요? 하하 다섯번인가 봤어요. 보고 진짜 도움 많이 된거 같애요.

 

강의가 취업활동하거나 진로 설명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요? 자소서나 면접등 구체적으로 묘사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동준님  재무회계의 전문가가 아니고 회사원을 포커스로 알려주셔서 이 강의를 참고로 면접에서의 답변 같은 것들을 많이 바꿨어요. 회사원 중심의. 회사원이 되겠다는 마인드로요. 후배들한테도 얘기 많이 해요. 여기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그런 얘기 많이 해주고 그래요. 물론 직무특화된거 중요하긴한데 그래도 회사원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야 한다. 이 강의를 통해서 그런걸 느꼈어요. 실제로 면접을 가서 보면 세무사 하다 온 사람, CPA 하다 온 사람, 이런 사람들 많이 오는데 저는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그냥 자격증 하나 있는 정도인데, 가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이 다 천편일률적이에요. 자기가 고시를 몇년 했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재무 회계 얘기를 먼저하고.. 저는 그러지는 않았거든요. 철저하게 나름대로 회사원으로서의 기본에 충실해서 그런것들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

비투모로우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요?

동준님  알고리즘이 그랬던거 같애요. 이 강의를 통해서 현실을 직시하고 진짜 이 부서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를 그림을 그릴 수 있거든요. 그렇게 되니까 답변에 있어서 군살이 많이 빠졌어요. 회사원으로서의 모습 그걸 중심으로 말한거 같애요. 군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어요.

비투모로우  군살이 빠졌다는 의미는 어떤건가요?

동준님  장황하고 큰 얘기 보다는 실질적인 얘기요. 제가 강의에서 나온 키워드들을 정리를 많이 했었어요. 내가 들어본적 없는 재무회계 실무 키워드이 있었던거 같애요. 이런 것들을 자소서하고 면접에 녹였거든요. 제일 정확하게 말하면. 그런것들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키워드 싸움이니까요.

비투모로우  자소서에는 어떻게 변화를 줬는지요?

동준님  아무래도 재무 회계 자소서의 특징은 지원동기가 딱히 없어요. 거시적인 얘기부터 해서 쭉 내려가는데 지원동기 부분에서 인강으로 들었지만 현직자와의 인터뷰 이런 식으로 포장을 해가지고 거기에 키워드들을 꼭꼭 담았어요. '내가 실질적으로 뭐가 필요한지 알고 있다.' 기존에는 거시적인 얘기를 하고 있었지만, 여기서 영감을 받고 '진짜 이 직무에서 필요한 것들을 알고 있다.' '잘 알고 있으니까 지원했다.' 이런 식으로 바꼈던거 같아요.

비투모로우  그러니까 필요한 걸 얘기할 때는 강의에 있던 내용의 키워드들을 넣고..

동준님  그렇죠. 강의를 들으면서 키워드들을 정리를 했어요. 다 필기하지는 않았지만 모르는 것들, 내가 들어본적 없는 단어, 이런 것들을 쭉 정리했던 기억이 나요. 정리해서 추가로 검색해보면서 진짜 많이 담았어요. 진짜 도움이 많이 됐던 강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를 했죠.

 

자소서와 면접 Tip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동준님  기존에는 답변할 때는 성향적인 측면 '내가 꼼꼼하다' 이랬어요. 재무회계 준비하는 후배들이 연락와서 그런 자기소개서나 답변을 하면 '아, 안돼 안돼!' 이러거든요. 저도 그랬거든요. 성향적인 측면, 예를 들어 '꼼꼼하다.' 하면 참 지금 들으면 민망한 대답이거든요. 회사에서 요구하는 꼼꼼함이랑 내가 생각한 꼼꼼함이 차원이 다른데 말이죠. 그런 성향적인 측면에서 계속 '나랑 잘맞다.' 이렇게 갔었는데 이거 듣고 달랐죠. 그 기간쯤부터해서 달랐죠. 정말 이제 여기 실상을 알고 예를 든다면 내가 만약에 자금에서 이렇게 가상계좌 관리를 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내가 어떤 장점을 발휘할 수 있겠고, 내가 어떤 단점이 있겠고, 이런 것들이 정리가 되더라구요. 세부 업무에 대해서 알게 되니까요. 그런 것들을 주로 말을 했죠. 정리를 하면 성향을 통해서 나랑 잘 맞다고 우겼던 기존에 대해서 실상 실제적으로 벌어지는 업무에 대해 내가 어떤 장점을 갖고 있고 어떤 단점을 갖고 있는지 그걸 얘기를 해줄 수가 있게 됐죠. 그 때가 한 10월 쯤이었던거 같은데 10월 11월 12월까지 해서 1, 2 차 면접을 막 바쁘게 보러다니잖아요. 크게 어려운 점이 없었어요. 그런 대답을 충실하게 하고 나면 재무회계 지식에 대해서 질문을 하지 않죠.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뭔지 알아요? 영어보다도 직무에 대한 지식을 물어본다거나 시사 FTA가 어떻게 될까 같은 이런 질문이 나오면 확 당황하거든요. 그런 질문을 최대한 안 나오게끔 하려면 내가 진짜 이 직무에 대해서 진짜 잘 알고 있다. 이걸 말해주면 특별한 질문도 안나와요. 면접이 굉장히 편해지거든요. 그런 효과가 있었던거 같애요.

비투모로우  어떻게 말하면 구체적인 근거를 들 수가 있던거군요.

동준님  그렇게 정리를 했었어요. 가르쳐주신거에 세부적인 일들을 이런 종이에다가 하나하나 적고 장점, 단점, 내 장점, 내 단점 이렇게 정리를 했었어요. 그런 알고르즘으로 면접 대사를 꾸몄죠.

비투모로우  진짜 준비를 많이 하셨네요

동준님  도움이 되니까 저도 이거를 한거죠.

 

취업활동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무엇인가요?

동준님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요? 많은 사람들과 인사 담당자분들께서는 직무경험 이렇게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그런 거 솔직히 실제로 관심없는거 같애요. 관심 전혀 없고 인턴을 하고 왔든 말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취준생 입장에서는 그 회사에서 그 기간동안 어떤 직무를 구체적으로 어떤 자리에서 하는지 모르잖아요. 운도 있긴 한데 어쨌든 이 회사에서 그 직무에 어떤걸 원하는지를 말해주는 사람이 취업이 되는거 같애요.
어렵나요? 그러니까 뻔하게 말하면 직무에 대한 진지한 고민. 그 진지한 고민 끝에 진짜 노력과 액션을 취해서 정말 실상을 알고 있는 사람. 직무의 실상을 알고 있는게 취업에 가장 많이 도움이 되죠.

비투모로우  진짜 이게 도움이 되는군요..

동준님  네 그렇죠. 이게 중요하다고 진지한 고민 끝에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런 거를 해줄 수 있는 컨텐츠나 자료가 없을까 하다가 찾은거죠.

 

현직자를 만나보셨다고 했는데 현직자 직접 만나는 것과 비투모로우랑 비교했을 때 어떤가요?

동준님  비교했을 때 그래도 현직자랑 만난거는 좀 진실성이 떨어지죠. 아는 사람 통해서 만나거나 아니면 그 사람이 직접 아는 사람이다 보니까 진지함이 떨어져서 강의 형식이 좀 더 좋았던거 같애요. 현직자랑 인터뷰를 하면 그 회사 그 산업군의 재무회계에 한정될 수 밖에 없는데 비투모로우의 강의는 전반적인 재무회계업무, 진찌 실무 그런 얘기를 해줬기 때문에 강의가 더 도움이 됐죠. 아무래도 이런 카페에서 만나서 얘기하고 내가 받아적는 수준 밖에 안되서 딱히 그렇게 도움 되진 않아요. 또 그 사람도 솔직히 잘 모르고.(사회초년생이라)

비투모로우  약간 불성실하다는 얘기도 많던데요.

동준님  그런 분도 계시죠. 그런데 어쨌든 급한 사람이 급한 거니까 노력을 해야죠.

 

취업 및 진로 준비하시는데 여러가지 컨텐츠를 보셨을거 아니에요. 비투모로우를 순위로 매긴다면 몇순위가 될까요?

동준님  여러가지 컨텐츠 중에요?

비투모로우  네 솔직하게요.

동준님  이거 솔직하게 1등인거 같애요. 왜 그러냐면 제 입장에서 1등일 수 밖에 없어요. 재무회계라는게 취업컨텐츠라는게 진짜 따로 없고..

비투모로우  모든 직무가 똑같을거에요.

동준님  진짜 1등일 수 밖에 없어요. 인터뷰를 하고 있는 자체가, 제가 시간 내가지고 하는 자체가 고마워서 이러는거기 때문에.. 비투모로우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그 때가 초창기였던거 같은데요.

비투모로우  네 아직도 초창기이기는 하지만..

동준님  저 뿐만 아니라 인터뷰를 하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은데 기존에 사업을 하실 때 갖고 계시던 기존 취지를 아마 인터뷰이들이 다 말하지 않을까 말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좋은 컨텐츠죠.

 

취업 준비생 후배들에게 조언이 있다면요?

동준님  일단은 누구한테나 항상 말하는거지만 한명을 뽑든 백명을 뽑든 결국에는 나는 한자리만 뽑히는거거든요. 근데 그게 아무리 요즘 세상에 취업 안된다고 하더라도 준비된 사람한테는 오거든요. 계속 안되다보면은 '준비해도 안되는 거다.' 라는 자책을 하게 될 수 있는데요.. 저는 면접비로만 정확히 158만원을 벌었거든요. 정말 면접을 많이 봤던거 같애요. 많이 준비했었죠. 그러니까 '좌절하지 말라'는 뻔한 얘기는 싫고 매번 떨어지면 개선을 해야되요. 매번 자기한테 도움될 만한 거를 발품을 팔든 검색을 하든 계속적으로 찾아야 되요. 저도 그렇게 해서 찾게 된 종착지가 비투모로우인거죠. 이 후로는 더 이상 컨텐츠를 찾아보지도 않았어요. '이걸로 됐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제가 물론 기존에 나름대로 많이 발품 팔고 현직자들 만나고 그런것도 있지만 이걸로 정리가 끝났다는 느낌이 딱 들거든요. 그러니까 제 입장에서는 열심히 준비해야 내가 진짜 이 직무에 몰두해서 만날 수 있는 컨텐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비투모로우  얘기 들어보면 진짜 많이 준비를 하신거 같애요.

동준님  좀 당시에는 확실히 많이 절실했고 회사에서 한명만 뽑는 직무, 정말 한명만 뽑더라고요. 저도 한명만 뽑힌거거든요. 이게 정말 어려운 길이라서 특히 재무회계가 그런거 같애서.

비투모로우  경영지원쪽이 다 그렇죠.

동준님  네 경영지원이 다 그렇죠. 그래서 열심히 안하면 안되니까.

 

비투모로우 이용할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동준님  전념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믿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비투모로우도 마찬가지고 뭐든지 저는 나쁜 책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쁜 교육자료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요거를 안믿고 대충보고 대충 훑고 이러면 진짜 도움이 안되고, 말그대로 푼돈이든 많은 돈이든 버리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비투모로우는 나쁜 책도 아니고 나쁜 교육 자료도 아니고 엄청 도움이 되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믿고 전념하는게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비투모로우  네네 많은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인터뷰 내용이 취준생 및 고민이 많은 청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 같애요!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최동준 고객님은 비투모로우를 위해서 아침부터 저희를 만나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인터뷰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저희가 힐링되고 초심을 찾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까지 성실히 잘해오셨듯이 앞으로도 성장할 최동준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인터뷰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최동준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본 인터뷰는 댓가 없이 대본 없이 100% 고객님의 의사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